2019. 6. 12. 11:34 리뷰

이런 류의 게임은

아이들과 즐기기 참 좋은 게임인 것 같다.

특히 초등학교 1학년인 3호도 자주 1등을 하기도 하고

요새는 매일 2번씩 하고 있는데

(이유: 아쉬워서 다음에 또 하게 만들려고)

장점을 꼽자면

여러명이 플레이해도 플레이 시간이 짧고,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.

특히 어린이들이 끼면 재밌어 진다.

위험이 하나도 안나온 상황에서 난 텐트로 철수할래 하기도하고

위험이 많이 깔려 위험해 보이는 데도 계속 들어가다가 한개도 못가져나오는 등,

아이들과 하면 웃음의 요소가 많이 있다.

단점을 꼽자면

단조롭다.

 

셋팅도 간단하고 10~20분 플레이타임에 웃음도 있는 게임이다.

이게임을 재밌게했다면 블러핑이 가능한 챠오챠오도 도전해볼만하다^^

 

posted by Dice(warfrog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