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. 6. 12. 11:34
리뷰
이런 류의 게임은
아이들과 즐기기 참 좋은 게임인 것 같다.
특히 초등학교 1학년인 3호도 자주 1등을 하기도 하고
요새는 매일 2번씩 하고 있는데
(이유: 아쉬워서 다음에 또 하게 만들려고)
장점을 꼽자면
여러명이 플레이해도 플레이 시간이 짧고,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.
특히 어린이들이 끼면 재밌어 진다.
위험이 하나도 안나온 상황에서 난 텐트로 철수할래 하기도하고
위험이 많이 깔려 위험해 보이는 데도 계속 들어가다가 한개도 못가져나오는 등,
아이들과 하면 웃음의 요소가 많이 있다.
단점을 꼽자면
단조롭다.
셋팅도 간단하고 10~20분 플레이타임에 웃음도 있는 게임이다.
이게임을 재밌게했다면 블러핑이 가능한 챠오챠오도 도전해볼만하다^^
'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콜로셜아레나(Colossal Arena (1997) 5인플 소감 (0) | 2020.06.23 |
---|---|
초등학생과 즐기기 좋은 보드게임 집시킹Gipsy King(2007) (0) | 2019.04.18 |
Maori (2009) 보드게임 2인플 소감 (0) | 2018.07.13 |
꾸준히 보드게임 즐기기 (0) | 2018.05.30 |
Cuba (2007) 쿠바 보드게임 (0) | 2015.09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