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. 9. 7. 05:28 참조표

맙소사 독어판 우봉고를 갖고 있다니..

모처럼 우봉고를 꺼내들었다.

근데 이게 독어판이라 룰이 잘 생각나지 않았다.

기억을 더듬어 플레이 했지만 불편해서 하나 만들었다.

1,2,3,4호가 모두 같이 할수 있는 4인플 최적이다.

어린이와 할때는 시간제한을 두지 않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.

올 추석때는 우봉고와 토끼와 거북이 그리고 제기랄! 정도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 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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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ice(warfrog)
2019. 9. 3. 15:26 보드게임

 

토끼와 거북이 꽤나 오래 된 작품인데 1979년 SDJ 최초 수상작품이다.

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게임인데다가

레이싱 테마는 어른이나 아이들에가나 늘 흥미진진한 테마이다.

당근을 먹으면서 달리는데, 많이 먹어야 많이 달리고, 조금 먹으면 조금씩 달리지만,

한꺼번에 여러 칸을 가기는 쉽지 않고, 당근을 많이 벌어드릴려면 뒤로 가서 거북이칸에 가야하는데

단순하지만 생각할 것 말고, 눈치도 봐야하고 게다가 중간중간 양배추까지 먹어가면서 가려니

갈 길이 고단하다. 눈치 게임으로도 좋고, 재미있다. 난이도는 아주 쉬운편이니 가족 게임으로는 딱이다.

인원수가 6명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참 좋다.

하지만 당근돈의 단위가 1,3,10,15,30,60등으로 되어있어 꽤나 번거롭다.

추석에는 가족들과 토끼와 거북이로 한번 달려봐야겠다.

posted by Dice(warfrog)
2019. 7. 19. 14:29 보드게임

1. 잉카의 황금 : 5명이 하면 재미있네요...  가족끼리해도 성향이 다른 건 어쩔수 없네요^^

2. 리코셰로봇 : 여럿이 하면 치열합니다.

3. 푸에르토리코 : 늘 하던데로 4인~5인플^^

4. 스플렌더 : 쉬어가기로 1판정도씩^^

 

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~

posted by Dice(warfrog)
2019. 6. 12. 11:34 보드게임

이제는 1호 2호 3호가 푸에르토리코 영문판도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.

한글판으로만 재미를 보다가

영문 구판으로도 하는 걸 보고,

역시 기능만 익히면 아이들은 플레이를 잘하는구나 했네요...

 

오늘 저녁 푸코 4인풀 한번 또 해야겠네요~~

 

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~

posted by Dice(warfrog)
2019. 6. 12. 11:34 리뷰

이런 류의 게임은

아이들과 즐기기 참 좋은 게임인 것 같다.

특히 초등학교 1학년인 3호도 자주 1등을 하기도 하고

요새는 매일 2번씩 하고 있는데

(이유: 아쉬워서 다음에 또 하게 만들려고)

장점을 꼽자면

여러명이 플레이해도 플레이 시간이 짧고,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.

특히 어린이들이 끼면 재밌어 진다.

위험이 하나도 안나온 상황에서 난 텐트로 철수할래 하기도하고

위험이 많이 깔려 위험해 보이는 데도 계속 들어가다가 한개도 못가져나오는 등,

아이들과 하면 웃음의 요소가 많이 있다.

단점을 꼽자면

단조롭다.

 

셋팅도 간단하고 10~20분 플레이타임에 웃음도 있는 게임이다.

이게임을 재밌게했다면 블러핑이 가능한 챠오챠오도 도전해볼만하다^^

 

posted by Dice(warfrog)